회사에서는 이런저런 책이 출간됐다.
사내 배민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저도 장사가 어려운데요' 출간기념 SNS 인증이벤트에 당첨됐다.
추가이벤트 '무릎담요'에도 당첨되었다. 사무실에서 잘 때 쓰면 될까? ㅎ
개업식당 중 90퍼센트가 폐업한다고 하는 어려운 시대다. 우아한형제들은 그런 상황 속에서 배민아카데미(https://ceo.baemin.com/#/academy)를 통해 수많은 사장님들의 경험을 공유한다. 어쩌면 나도 치킨집 사장님이 되어야할 지도 모른다(물론 내 계획은 환갑넘어까지 개발자로 일하면서 지내는거지만...).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인기 근간에는 백종원씨가 서슴없이 자신의 장사에 대한 경험을 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누군가의 지갑을 열어 그 사람이 돈을 지불하도록 만드는 일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걸 알게되면 장사란 게 그렇게 호락호락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에는 백종원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성공을 거둔 동네 가게 사장님들의 장사비법이 담겨있다.
느긋한 마음으로 읽어봐야겠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 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화] 변화의 시작은 '포기'부터 (0) | 2018.01.01 |
---|---|
10년 후에 전원주택 갖기 (0) | 2016.08.14 |
[일기] 하기 싫은 일 vs 하고 싶은 일 (1) | 2016.04.08 |
[일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0) | 2016.04.08 |
개발자로서, 나는 잘 하고 있는가? (0) | 2016.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