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 30일) 다음에서 마이피플 PC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 앱 - PC버전 앱 - 웹 페이지]를 아우리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대화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야말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SNS 메신저로서 입지가 단단히 다집니다.
한편으로는 다음ID와 비밀번호를 아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개인적인 대화(마이피플은 일반 SNS와는 달리, 개인과 개인의 1대1 대화가 주를 이룹니다)를 엿볼 수 있다는 보안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은, 네이트온이 잦은 해킹(개인의 비밀번호 문제일 수도 있지만, 네이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도 있었고)으로 피싱이 극성을 이루는 것을 경험한 사용자들에게 경계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피플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마이피플은 모바일에 주력하고 있는 다음의 '킬링 아이템'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그 추이를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호언장담' 한것처럼 2000만의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 구글 검색 모음이 PC버전은 Adobe Air로 제작되어 있어서 Windows, Mac, Linux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후에는 웹 페이지 내에서도 마이피플의 대화내용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스마트폰 앱 - PC버전 앱 - 웹 페이지]를 아우리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대화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야말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SNS 메신저로서 입지가 단단히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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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플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메신저로서 선구자로서 넓은 유저층을 확보한 카카오톡이 사용자가 폭증하고 SKT나 KT 등의 통신사와
충돌하며 주춤하는 사이에,
음성채팅과 음성쪽지 기능등을 탑재한 마이피플의 사용자가 급증하게 됩니다.마이피플은 모바일에 주력하고 있는 다음의 '킬링 아이템'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그 추이를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호언장담' 한것처럼 2000만의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말이란 쉽게 뱉을 수 있지만, 쉬이 주워담지 못하는 녀석이니까.
개인적으로 Adobe Air로 구현된 프로그램들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한글이나 영어 글자 입력처리가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글의 경우에는 단어가 있을 경우, 한글자씩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단어가 지워지기도 하고, 자음단위로 해서 지워지기도 하고, 영어의 경우에는 몇글자씩 지워지는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는 저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여전했으며, 윈도우 환경에서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Adobe Air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는 저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여전했으며, 윈도우 환경에서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Adobe Air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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