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처럼 세상이 불안하고 어느 것 하나 믿을 만한 것이 없을 ??,
가장 의지할 수 있는 것은 결국은 자기자신의 능력하나 뿐인 것 같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세상이 요구하는 직업이나 업무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이런 세상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요즘에 읽은 두권의 자기계발 서적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두권의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 책을 쓴 사람들은 참 독하다.'
나와 같은 24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이들의 자서적인 이야기들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지금 내나이 3월 1일자로 28세.
그러나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
해야할 일들은 잔뜩 쌓여만 가는데, 정작 내 자신은 그것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면서 피할 궁리를 하고 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누군가 그랬다. ㅡㅅ-)
2006년에 생일선물로 받았던 노트북(15인치짜리)를 처분하고
서브급 노트북으로 변경을 하여 오며가며 공부를 하는데 사용하고자 한다.
위의 두 책에서 모두 IT의 효율성을 최대한 살리기를 권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 노트북을 이용한 학습법이 있다.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들은 그 크기는 작지만 성능이 뛰어나다.
이런 용도로 UMPC를 구매해볼까 했지만, UMPC로는 확장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잠시 망설이고 있었다.
노트북을 구매하겠다고 작년 5월부터 부어오던 적금을 해지하고, 판매한 노트북값을 합치면 내가 사려고 하는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를 통해서 공부를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이번에는 조심해서 써야지.... ㅡㅅ-);
현재는 공부법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익혀가고 있는 중이다.
나름의 노하우가 생기면 그?? 알려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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