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성공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은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 미래를 꿈꾸게 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되어줍니다. 꿈꾸는 다락방에서는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Realization=VividDream).'라는 주제로 생생하게 꾸는 방법을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제 나름의 희망(꿈)을 꿈꾸는 방법이라고 해야할까요? ^^; 부끄럽지만 그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1.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라디오 아침 방송 듣기

내 라디오.

       요즘 집에서 있는 시간이 본의 아니게 늘어나다 보니, 컴퓨터를 하는 시간 동안 귀가 허전해서 음악을 들어왔습니다. 그러다가 매일 반복되는 식상한 음악에 질려서 듣기 시작한 것이 라디오. 새로운 사연들을 소개하고 그날그날의 주제에 따라서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즐겁고, 무엇보다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워집니다. ^^; 개인적으로 SBS 107.7 MHz를 좋아라 합니다. 시사 관련한 내용이 없어서랄까요...?
   
2. 그윽한 모닝 커피 한잔과 함께 하루 준비하기
모닝커피!?

출처 : http://www.freedigitalphotos.net/images/Drinks_g65-Coffee_And_Paper_p3990.html

  커피중독에 빠져버린 나. 어느순간 부터인가 매일 한잔은 마셔줘야 허전함을 가실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분들도 커피향의 효과는 공감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하루에 5~6잔을 넘게 드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저는 1~2잔 정도가 가장 적당하더라구요. 바쁜 아침이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커피향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는 여유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3. 일하는 중간중간, 공부하는 중간중간 기지개 켜며 창밖이나 풍경사진 보기
  어려운 일들이 꼬일 때면 모든걸 때려치고 훌쩍 떠나고 싶다.
  라는 생각 해보신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위안거리 하나가 자신의 가까운 곳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이나 그림, 인형 등을 자신의 가까이에 두고 어렵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뒤로 물러나서 가만히 들여다보며 마음의 위로를 얻는 것, 그것만으로도 희망이 가득 차오를 겁니다.


4.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화걸어 목소리 들으며 안부 전하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지요? ^^
  가까운 지인들, 오래 연락을 하지 못한 지인들에게 전화해주세요.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내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물어보세요. 시간 괜찮으면 약속도 같이 잡으면 좋겠지요? 나의 곁에 있어주는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

5. 주말에는 거리로 나가 사람들 사이를 걷기
   가끔은 고독해질 필요도 있습니다.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에게 무신경한 사람들 속에 있을 때면, 어느사이에 나는 고독감에 가득해집니다. 고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줍니다. 가끔은 차분하게 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6. 가슴펴기

접니다... ^^;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 자신에게 당당해지세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가슴을 활짝 펴서 나의 당당함을 보여주십시오. 거울 속의 내 자신에게 자신있게 말하세요.
  "거 넘, 잘생겼다." "너 참 이쁘다."
  p.s. 간혹 가족이 보면, "미쳤구나..."라고 할 수 있음.







7. 책 읽기(독서)

   책은 어느 곳에서든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항상 책을 가까이 하고 틈틈이 읽어주면 나는 작가가 만들어낸 세상 속에서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만함을 채워갈 수 있을 겁니다.

허니몬의 '희망을 꿈꾸는 방법'
1.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라디오 아침 방송 듣기
2. 그윽한 모닝 커피 한잔과 함께 하루 준비하기
3. 일하는 중간중간, 공부하는 중간중간 기지개 켜며 창밖이나 풍경사진 보기
4.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화걸어 목소리 들으며 안부 전하기
5. 주말에는 거리로 나가 사람들 사이를 걷기
6. 책 읽기(독서)
  2009년 1월은 어두운 이야기들이 밝은 이야기들보다 많은 어두운 한달이었네요. 2월에는 조금 더 밝고 희망찬 이야기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글을 올릴 때는... 올릴 이미지들을 편집해두고 해야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그림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해둬야겠네요. ^^; ㅎㅎ 나름 사진들을 많이 모아두고 있는데 정리하려면 조금 더 체계를 잘 갖춰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