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활동명은 허니몬(HoneyMon = Honey + Mon(ster) ; 달콤함을 찾는 꿀괴물, 푸우랑 비슷~?)이다. 사실 내 이름 뒷글자가 헌이고... 군대시절 ㅡㅅ-);; 고참이 허언~~ 이라고 닭살스레 부르던 것에 익숙해진 탓인지 허니~라고 불리는 것에 익숙해진 탓도 있을 것이다.
포털에 사이트 등록을 하면, 관련한 키워드 검색시 사이트 목록에 뜨기 때문에 방문하기도 쉽고, 검색에 노출도 잘된다는 ZET님(블로거팁,http://bloggertip.com/2526)의 글을 읽고 바로 시도한 것이기도 하다.
그 활동명을 가지고 네이버와 다음에 사이트 등록(일반 등록은 무료다)을 마쳤다.
현재는 네이버, 다음에 등록을 마쳤고, 네이트 닷컴에는 등록을 신청한 상태이다.
구글에는 URL 등록을 방금 마쳤다. 야후도 방금 사이트 등록을 마쳤다.
네이버에서 '허니몬'을 검색한
감사하게도 네이버에서는 검색창에 '허니몬'이라고 입력하면 내 창이 제일 상단에 올라와준다. 그 밑으로는 '허니문~'과 관련된 글들이 있지만, 그런 것은 젖혀두고 내 자신의 블로그가 제일 상단에 등록된다는 사실이 나를 뿌듯하게 한다.
구글에서 '허니몬'을 검색한 결과
구글에서는 따로 사이트 등록을 하지는 않았었다. 보는 것처럼 '허니몬'이라고 입력하면 나와 관련된 글들이 상단에 표시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글을 작성하면서 의외로 간단하여 후다닥 해치웠다. 검색을 보다보면... 누군가는 허니문(!)을 간 것이 아니라 허니몬(!?)을 다녀오신 분도 있다!!
다음에서 '허니몬'을 입력한 결과
그런데 다음의 검색 결과는 조금 실망스럽다. 검색 창에 '허니몬'이라고 입력한 결과는 위에서 보여지는 사진과 같다. 사이트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는다. 등록이 안된 것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아래의 그림을 보시라.
다음에서 '허니몬의'로 검색한
아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하단부에 '허니몬의 달콤한 비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이트 설명이 나온다. 즉, 다음에서는 '허니몬'이라고 하는 단어로는 내 블로그를 검색할 수 없고, '허니몬의'라고 검색을 해야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다음의 검색 방식이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다는 것을 슬며시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내 사이트가 제대로 등록 안되어서 그런 거 따지냐고 하시면, 걍 웃어넘긴다.
다음님, 왜 그래, 아마추어 같이....
-... 티스토리가 아마... 다음에서 운영하지요....? ㅎㅎ... 살살 해야지.
ㅡㅅ-)b 나에게 중요한 건, 역시 나이며 내 사이트다. 그 사실은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에게 적용해도 마찬가지이다 싶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슬프다. ㅠㅅ-)
최근, 블로그 활동을 예전에 비해서(?)는 활발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내 블로그의 방문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것을 발판 삼아서 이 인터넷 세상에서 내 이름 석자 '허니몬'을 누군가는 '아하!! 그 이상한 녀석!!'하고 기억해주는 이들이 늘어났으면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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