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 쓰던 서비스에 편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ㅡㅅ-);;
어제까지 잘 들었던 musicON(신곡들이나 예전 노래들을 다운받으러 찾아다니기 귀찮아서 스트림 서비스로만 듣고 있는)에서 갑자기 장기간 비밀 번호 변경을 하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뜬다. 사실 나는 비밀번호를 잘 바꾸지 않는다. 보안업체에서 말하는 것처럼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어야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자주 바꾸는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탓도 있지만, 처음에 만들때 잘 조합된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굳이 자주 바꿀 필요도 없다는 내 나름의 논리가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 오랫동안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았다는 안내를 하면서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한다. 변경하러 가기를 누른다.
아래창이 뜬다.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ID와 비밀번호를 누른다. ㅡㅅ-)
화면만 다시 바뀌고 아무런 변화도 없다. 암호변경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입력한 아이디/비밀번호에 대한 처리여부도 나타나지 않는다. ㅡㅅ-);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 거지? 그래서 아이디/비밀번호 찾기를 클릭했다.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 모두 같은 메시지가 뜨길래 다시 한번 확인해봤다.
ID 찾기 했더니 정상적인 접근이 아니란다. ㅡㅅ-); 오우, 살짝 화나?
그래서 비밀번호 찾기를 시도해봤다. 이렇게 하면 비밀번호라도 바꿀 수 있겠지.... 기대하면서
그랬더니 정상적인 접근이 아니란다. ㅡㅅ-);;
그리고는 하단에 이런 메시지를 보여준다. 일반회원 또는 LG 텔레콤을 해지한 이력이 있는 회원은...
전 해지한 적도 없습니다. ㅡㅅ-);; 제가 원하는 것에 대한 결과는 보여주지 않는군요.
결론은 이렇다.
ㅡㅅ-)> 홈페이지를 심플~하게 만든것은 좋은데, 정작 필요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거.
그게 나에게는 가장 불만이다. 국내에서 좀 힘좀 쓴다는 대기업에서 만든 홈페이지가 저런 완성도를 보이는데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ㅡㅅ-)> 뭐 웹사이트 자체가 오픈을 해놓고 필요에 따라서 바꿀 수 있다는 부분을 나도 개발자로서 이해는 한다. 하지만, 중요한 기능(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들에 대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의 테스트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은 슬프기도 하다.
내가 며칠간 더 뮤직온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면, 해결된 것을 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운이 나쁘게도 오늘 접속해서 이런 불편함을 경험을 했다. 내 블로그에서 ㅡㅅ-);; 이런 불편함에 대해서 쓸 수 있다는 즐거움에 이렇게 투덜거리면서 글을 써본다. 월 3000원정도의 사용료를 내는 서비스지만, 월 6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는 사용자로서, 내가 왜 이런 불편을 강요당해야하는지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나에 LGT에 대한 불만은 점점 커져갈 거고, 나의 저렴한 주둥이는 LGT가 좋지 않다고 나불거리면서 돌아다닐 것이 분명하다.
최근들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경험에 대한 UI와 UX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피어오르고 있다. 나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국내 굴지의 통신사라할 수 있는 LGT에서 통합 홈페이지 구축과 동시에 나를 귀찮게 하는 불편사항을 발생시키니 고운 눈길을 가질 수가 없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일까? 변경예정일에 맞추어 부랴부랴 변경을 하다보니 소소한 서비스(하지만 기본적이고 중요한)들에 대한 기능들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것이다.
ㅡㅅ-); 이로써 LGT에 대한 불만을 가진 1人 탄생이다.
어제까지 잘 들었던 musicON(신곡들이나 예전 노래들을 다운받으러 찾아다니기 귀찮아서 스트림 서비스로만 듣고 있는)에서 갑자기 장기간 비밀 번호 변경을 하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뜬다. 사실 나는 비밀번호를 잘 바꾸지 않는다. 보안업체에서 말하는 것처럼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어야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자주 바꾸는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탓도 있지만, 처음에 만들때 잘 조합된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굳이 자주 바꿀 필요도 없다는 내 나름의 논리가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 오랫동안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았다는 안내를 하면서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한다. 변경하러 가기를 누른다.
아래창이 뜬다.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ID와 비밀번호를 누른다. ㅡㅅ-)
화면만 다시 바뀌고 아무런 변화도 없다. 암호변경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입력한 아이디/비밀번호에 대한 처리여부도 나타나지 않는다. ㅡㅅ-);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 거지? 그래서 아이디/비밀번호 찾기를 클릭했다.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 모두 같은 메시지가 뜨길래 다시 한번 확인해봤다.
ID 찾기 했더니 정상적인 접근이 아니란다. ㅡㅅ-); 오우, 살짝 화나?
그래서 비밀번호 찾기를 시도해봤다. 이렇게 하면 비밀번호라도 바꿀 수 있겠지.... 기대하면서
그랬더니 정상적인 접근이 아니란다. ㅡㅅ-);;
그리고는 하단에 이런 메시지를 보여준다. 일반회원 또는 LG 텔레콤을 해지한 이력이 있는 회원은...
전 해지한 적도 없습니다. ㅡㅅ-);; 제가 원하는 것에 대한 결과는 보여주지 않는군요.
결론은 이렇다.
ㅡㅅ-)> 홈페이지를 심플~하게 만든것은 좋은데, 정작 필요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거.
그게 나에게는 가장 불만이다. 국내에서 좀 힘좀 쓴다는 대기업에서 만든 홈페이지가 저런 완성도를 보이는데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ㅡㅅ-)> 뭐 웹사이트 자체가 오픈을 해놓고 필요에 따라서 바꿀 수 있다는 부분을 나도 개발자로서 이해는 한다. 하지만, 중요한 기능(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들에 대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의 테스트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은 슬프기도 하다.
내가 며칠간 더 뮤직온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면, 해결된 것을 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운이 나쁘게도 오늘 접속해서 이런 불편함을 경험을 했다. 내 블로그에서 ㅡㅅ-);; 이런 불편함에 대해서 쓸 수 있다는 즐거움에 이렇게 투덜거리면서 글을 써본다. 월 3000원정도의 사용료를 내는 서비스지만, 월 6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는 사용자로서, 내가 왜 이런 불편을 강요당해야하는지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나에 LGT에 대한 불만은 점점 커져갈 거고, 나의 저렴한 주둥이는 LGT가 좋지 않다고 나불거리면서 돌아다닐 것이 분명하다.
최근들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경험에 대한 UI와 UX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피어오르고 있다. 나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국내 굴지의 통신사라할 수 있는 LGT에서 통합 홈페이지 구축과 동시에 나를 귀찮게 하는 불편사항을 발생시키니 고운 눈길을 가질 수가 없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일까? 변경예정일에 맞추어 부랴부랴 변경을 하다보니 소소한 서비스(하지만 기본적이고 중요한)들에 대한 기능들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것이다.
ㅡㅅ-); 이로써 LGT에 대한 불만을 가진 1人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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