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사진기록/프레임, 틀 안의 이야기

요즘 하늘은 정말 가을날씨처럼 한없이 푸르르고 바람이 그려놓은 구름들 덕분에 하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늘을 좋아했습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늘과 관련된 것들이라면 좋아했고, 틈나는 때마다 하늘을 보고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시 하늘은 광각으로 담아야 멋이 나는 것 같아요. ㅡㅅ-) 광각의 뿜뿌!! 사진 정보를 이제서야 확인했는데... @_@);; 색감이 다른건... 감도(ISO)도 높은 편이고 노출도 조정을 안했군요. OTL... 나 사진 찍는 사람 맞아...?





















  이렇게 태양이 강렬하니... 휴가 다녀온적도 없는데 살이 타는거죠... ㅠㅅ-) 아는 사람들이 저를 보면 '얼굴이 탔는데, 휴가 갔다왔어?' 이럽니다. ㅡ_-); 요 몇주간 해가 쨍한 날에만 양재를 왔다갔다하면서 제대로 탔는가봅니다. 캬울~ 렌즈를 잘 안닦은 덕분에 오점까지 남아있군요. *-_-*); 부끄럽군요.



요 사진은 약간 실패한 느낌이군요. @_@);; 푸르른 하늘이 되었어야 했는데... 노출도를 잘못 잡은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