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글스의 공연이 끝나고서 전시회장으로 들어갔다. ^^
T-50 제작공정을 1/20 축소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9년 에어쇼의 화두는 무인항공기(UAV) 인듯 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무인항공기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 사람이 날지 못하는 하늘이란 무의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람들은 전쟁과 위험을 고민하면서 그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120mm 자동 박격포입니다. ^^ 전시장 한켠에는 이 녀석이 탐재된 8륜 이동차량도 있더군요.
투시 기능이 있는 마이크로파 탐침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걸작인 K9 자주포입니다. 뛰어난 사격통제능력과 함께 한 지점에 3발을 동시에 떨어뜨릴 수 있는 집중화력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흔들리는 기체 안에서 타겟을 조준하고 총구가 흔들리는 것을 대비하는 영상추적장치의 모습입니다.
K2 흑표의 측후면 모습입니다. 멋지죠?
첫 국산 헬기인 수리온입니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T-50 (http://ko.wikipedia.org/wiki/T-50_골든이글) 골든 이글 입니다. ^^ 고성능 제트 훈련기 입니다.
K2 흑표(http://ko.wikipedia.org/wiki/K2_흑표) 정면 사진 입니다. 세계 최강의 전차들과 어깨를 견주어도 꿀릴 것이 없는 최첨단의 전차입니다. 포구경이 120mm라서 4세대 전차는 아니지만 최강의 전차 계열에 들어간다.
반가운 106mm 무반동총을 탑재하고 있는 차량을 볼 수 있다. ㅡ_-)> 연대급 지원화기로서 잘못하면 뒤집혀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가끔 탄이 끼기도 한다. 전시회를 위해서 치장물자를 꺼내어 놓은 듯 도색이 잘 되어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지대공전차 천마(http://ko.wikipedia.org/wiki/천마_대공미사일)이다. 효용성에 대해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
자주대공포 비호(http://ko.wikipedia.org/wiki/K-30_비호)다. 사정거리도 짧고 탐지 능력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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