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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쯤 받은 책을 퇴근길과 출근길에 모두 읽었다. 베르베르의 작품을 처음 접한 것은 '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ㅡ_-); 군인 시절에 읽었던 탓에 어렴풋한 기억이라서 내용이 잘 기억나지는 않는다. 어떤 작가인지는 몰랐지만 재미나게 봤다고 기억된다.
1권이 재미있었으니 2권도 읽기로 마음 먹었다.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볼까도 생각했지만, 집에 도착하는 동안 동네 서점에서 원가 그대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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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약간의 '페미니즘'적이고 '환경'적인 생각을 가진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작품을 번역한 이의 맛깔스런 번역도 한목을 했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또다른 작품
요즘 책에 대한 욕심을 가득 품기 시작한다. ㅡ_-);; 확실히 봄은 독서의 계절(?)인 것이다. ㅎㅎ.
밤이 깊었으므로... 읽고 있는 <파라다이스>에 대한 감상문은 금요일 저녁 쯤에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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