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9가 드디어 정식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MS 사에서는 IE9 출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사이트 URL : http://www.joinsmsn.com/ie9/
꽤 상품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노트북 줬으면 좋겠....
일반 사용자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할, 개발자 모드를 보았습니다. IE9와 크롬 사이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화면분석을 위해서 사용하신다면, Firebug를 활용해보세요.
라고 하지만... IE 전용사이트에서는 힘을 못쓰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IE9 에서는 [유효성 검사] 라는 항목에서,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보이지는 않지만)의 유효성(여러가지 취약성)을 관련 점검 페이지에 보내어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상에서 제공하지는 않는가봅니다. 이왕이면 그리 하지 왜?
Chrome 은 Audits를 클릭하면 어느정도 취약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E9는 파비콘과 사이트 Title, 전체 방문한 사이트 중에서 방문시간으로 순위를 매겨서 보여주는 것 같고,
Chrome 도 비슷하지만, 해당 페이지를 캐싱하여 보여준다. 그래서 어떤 사이트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페이지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IE9는 IE6부터 이어져온 복잡한 환경설정 옵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사용자가 상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 설정항목들이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써야 한다. 다른 말로 모르면 못 쓴다.
Chrome 은 더욱 간결해지고 있다. v10 부터는 설정이 더욱 간결해지고, 웹페이지처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에게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브라우저에 첫페이지는 '빈 페이지'를 사용한다. 크롬은 [자주 방문한 페이지]가 보인다.
난 이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별도로 북마크를 클릭할 필요가 없이 내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를 Tab 키를 누르는 것만으로 선택해서 갈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편리하다. 구글 관련한 서비스는 이런 Tab 인덱싱(Tab 키를 눌러서 자신이 선택하는 항목으로 이동하는 순서를 정한 것)이 잘 되어 있다. 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도 할 수 있는 구글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
아쉽지만, Firefox도 빈페이지를 하면 IE 9 처럼 나온다. 대신, Plug-in 을 설치하면, 별도의 페이지를 볼 수 있다.
Chrome 이나 FF 주소창에서
구글 검색에서도 마우스 사용없이 검색 및 검색결과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2011/02/09 - [허니몬의 IT 이야기/아키텍트, 'SW건축가'를 꿈꾸다] - 구글 검색을 하다가... 키보드만으로 검색 결과 이동 가능
구글이 내게 제공하는 '구글 서비스내 동일한 사용자 경험'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헐헐. 지독한 녀석들...
P.S.
IE 를 쓰시던 분은 IE9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Windows XP 쓰시는 분은 IE 8를 사용해주세요.
이제 그만 IE 6을 놓아주세요. 많이 썼다 아잉교~
전... 인터넷 뱅킹이나 국내 사이트 이용할 때 이외에는 그냥 Chrome 쓸래요. ^^;;
이벤트 사이트 URL : http://www.joinsmsn.com/ie9/
꽤 상품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노트북 줬으면 좋겠....
주의사항!!
Internet Explorer 9 은 Windows Vista,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급 사용자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Windows XP 사용자는 안됩니다.
Internet Explorer 9 은 Windows Vista,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급 사용자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Windows XP 사용자는 안됩니다.
Windows XP 사용자가 훨씬 많은데...말이죠. 뭐 나름의 속사정이 있겠지만,
웹환경 개선을 위해 IE6 쓰지 말라고 하는 것(IE 6 보이콧 운동, 다양한 사이트에서 지원하고 있음)보다
조금 거북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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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 개발자도구 Vs. Chrome 요소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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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IE9는 화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읭!?개발자모드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면서 해당부분이 화면에 영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데,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은 개발자 도구로서 '치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저는 화면을 뒤져볼 때는 FireFox(이하 FF)에 Firebug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Firebug를 이용하면 클릭을 통해서 해당하는 요소의 구성요소도 확인가능하거든요. +_+)b 좋아요
화면분석을 위해서 사용하신다면, Firebug를 활용해보세요.
라고 하지만... IE 전용사이트에서는 힘을 못쓰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IE9 에서는 [유효성 검사] 라는 항목에서,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보이지는 않지만)의 유효성(여러가지 취약성)을 관련 점검 페이지에 보내어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상에서 제공하지는 않는가봅니다. 이왕이면 그리 하지 왜?
Chrome 은 Audits를 클릭하면 어느정도 취약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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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Vs. Chrome 자주 방문한 사이트 | |
IE9는 파비콘과 사이트 Title, 전체 방문한 사이트 중에서 방문시간으로 순위를 매겨서 보여주는 것 같고,
Chrome 도 비슷하지만, 해당 페이지를 캐싱하여 보여준다. 그래서 어떤 사이트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페이지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IE9 는 페이지 이동 안됨.내가 자주 방문하는 페이지가, 내가 방문한 페이지 중에서, 얼마나 오래 접속했었는지 알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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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 인터넷옵션 Vs. Chrome 옵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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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는 IE6부터 이어져온 복잡한 환경설정 옵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사용자가 상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 설정항목들이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써야 한다. 다른 말로 모르면 못 쓴다.
Chrome 은 더욱 간결해지고 있다. v10 부터는 설정이 더욱 간결해지고, 웹페이지처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마도 FF에서 사용하던 about:config 을 깔끔한 UI로 정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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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 빈페이지 Vs. Chrome 빈페이지 | |
개인적으로, 브라우저에 첫페이지는 '빈 페이지'를 사용한다. 크롬은 [자주 방문한 페이지]가 보인다.
난 이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아쉽지만, Firefox도 빈페이지를 하면 IE 9 처럼 나온다. 대신, Plug-in 을 설치하면, 별도의 페이지를 볼 수 있다.
IE9 에서 주소창에
about:Tabs을 '홈페이지'에 설정해두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페이지가 보인다.
Chrome 이나 FF 주소창에서
about:이라고 입력하면 브라우저의 기본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구글 검색에서도 마우스 사용없이 검색 및 검색결과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2011/02/09 - [허니몬의 IT 이야기/아키텍트, 'SW건축가'를 꿈꾸다] - 구글 검색을 하다가... 키보드만으로 검색 결과 이동 가능
구글이 내게 제공하는 '구글 서비스내 동일한 사용자 경험'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헐헐. 지독한 녀석들...
- IE9가 정식 출시되었다.
- Windows Vista, Windows 7만 설치 가능하다.
- 속도가 12배 정도 빨라졌다(이제 Chrome 과 속도가 비슷해졌다).
- IE6은 이제 그만 쓰자. IE9를 쓰자.
- 이번에 DDoS 공격에 있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 부분 중에 하나가 보안성이 취약한 IE6 때문이었다는 분석이 있다.
- Windows Vista, Windows 7만 설치 가능하다.
- 속도가 12배 정도 빨라졌다(이제 Chrome 과 속도가 비슷해졌다).
- IE6은 이제 그만 쓰자. IE9를 쓰자.
- 이번에 DDoS 공격에 있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 부분 중에 하나가 보안성이 취약한 IE6 때문이었다는 분석이 있다.
P.S.
IE 를 쓰시던 분은 IE9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Windows XP 쓰시는 분은 IE 8를 사용해주세요.
이제 그만 IE 6을 놓아주세요. 많이 썼다 아잉교~
전... 인터넷 뱅킹이나 국내 사이트 이용할 때 이외에는 그냥 Chrome 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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