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제목 : Grails와 애자일 개발
발표자 : KSUG 장시영님
발표자료 :
Grails.pdf
그레일스(Grails)에 대한 강연을 듣는 것에 감격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그레일스는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그루비라는 언어를 결합하여 만들어낸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툴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그레일스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게 여기서 드러나는군요.
또 부끄럽습니다. >ㅅ<
- 행복한 아빠의 Grails : http://greatkim91.tistory.com/category/Grails
= Groovy가 뭐야? http://greatkim91.tistory.com/2
- 프로그래밍 그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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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Groovy)는 자바(java)같은 루비(Ruby)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고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http://greatkim91.tistory.com/15
그루비는 극도로 복잡해진 자바 웹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의 복잡성을 극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DDD(Domain-Design Development - http://en.wikipedia.org/wiki/Domain-driven_design)와 ORM(Object Relation Mapping - http://en.wikipedia.org/wiki/Object-relational_mapping)의 막강한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자바를 배운 사람이라면 조금은 쉽게 그루비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나도 들여다봐야할 것 같지만 당장은 자바, html, javascript, 안드로이드를 익혀야하는 중이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기술들이 혼합되어 고도화되고 있다. 하지만 그걸 사용하여 개발해야하는 개발자들은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그루비를 통해서 이런 답보상태를 벗어나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그루비를 이용한 레퍼런스(큰 프로젝트에 적용되어 성공한 사례를 레퍼런스라고 하더라.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레퍼런스가 많이 나타나는 게 금융권에서 진행하는 차세대사업...이었던 것 같다. @_@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웹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들이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으니까...)들이 많이 나타난다면 우리나라 IT업계에서도 그루비가 듬직하게 한 분야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초반에 약간의 학습비용이 지출되긴 하겠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을까?
조만간 이 녀석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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