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 개구리'
나는 아직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 그래서 이제 그 우물 밖으로 나가보려고 한다.
국내 여행도 제대로 못한 나이지만, 우선... 해외로 나가서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와 다른 모습들(그 사람들의 사는 모습, 건물들의 모습, 환경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가슴에 새겨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름대로 큰 결심을 했다. 4학년 1학기 과정이 끝나면, 휴학을 하고
서울로 가서 일을 하려고 한다. 일을 하는 동안 돈을 해외여행 경비를 마련하면서
더불어서 국내 여행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여행은 그 사람의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금전적인 문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시간적인 문제.. 그것은 약간 문제가 된다.
자신을 위한 투자. 그 끝은 없다.
세상을 향해 끝없이 부딪치고 부딪쳐서 내 세상의 한편을 세워보련다.
세상아 기다려라! 고집불통 옹고집장이 김지헌님이 나가신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 예측불허 허니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약으로 물을 마셔보자!! (0) | 2006.07.15 |
---|---|
축구는...? 축구일뿐... ㅎㅎ (0) | 2006.06.04 |
부자되기 노하우 (0) | 2006.05.26 |
난 중독됐다. (0) | 2006.05.23 |
나는 잘.나.겠.다.! (0) | 2006.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