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틀을 가지고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몇개월 전 기억도 잘 못하는 내가 과연 11개월간의 기억을 얼마나 잘 적어내려갈 수 있을지 나도 기대가 된다.
백수생활 직전의 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나#
그만 두게된 계기, 그 때의 심정#
퇴직 후 실업대란을 경험하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다#
한 겨울 동해바다에 뛰어든 까닭#
최초의 해외여행, 태국 푸켓의 시밀란을 가다#
Rescue Diver#
어떤 일을 해야할 지 고민하다#
2009년이 되어서야 다음 진로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사촌형과의 만남 - 의절#
10년지기 친구와의 오해 - 서서히 멀어지다.#
실업수당 수령 - 실업대란을 체험하다.#
JAVA Developer 를 꿈꾸다#
대학시절 꿈꾸던 프로그래머의 길을 모색하다.#
국가 지원 교육과정을 탐색하다가 사촌이 일하는 CJ 정보기술교육센터 교육과정을 찾아내다.#
교육과정 신청#
CJ 3월 JAVA Expert 교육과정 수강#
3월 16일 5개월 과정의 교육과정이 진행됨#
반장을 자청하다#
Java 속성 교육 시작#
동기와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낙오되는 사람들#
떠나는 사람들#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들#
교육과정 수료#
여행인(여자가 행복한 인력관리) 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진행#
5명 팀원들과의 관계#
개발과정#
다툼#
발표#
수료식#
사람들#
취업활동#
거대한 청년실업의 파도를 헤치고 취업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다.#
두 번의 입사 거절#
세 번의 낙방#
두 개의 기회(기회비용을 새삼 떠올리다)#
입사 결정#
입사 대기#
출근 - 입사 후 포부#
5년을 그린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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