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투데이에서 올라오는 글배달만으로 블로그를 채웠었지만, 오늘은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끄적이고 있습니다. 저는 8월 14일 CJ 정보기술교육센터에서 5개월의 자바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2개월간의 취업활동을 하다가 오라클의 협력사 중 한 곳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16일) 출근을 한 이후, 월요일부터 상암동에 있는 기업에서 기업 솔루션과 관련된 설치 및 기술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약간은 느긋하지만 한편으로는, 한동안 나태했던 생활을 하다가 규칙적이고 힘든 생활을 하려니 재빠르게 적응이 되지는 않습니다. 몸이 많이 불어난 탓에 움직임이나 체력도 예전같지 않은 것이 한 몫하는 듯 합니다.
지난 금요일(16일) 출근을 한 이후, 월요일부터 상암동에 있는 기업에서 기업 솔루션과 관련된 설치 및 기술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약간은 느긋하지만 한편으로는, 한동안 나태했던 생활을 하다가 규칙적이고 힘든 생활을 하려니 재빠르게 적응이 되지는 않습니다. 몸이 많이 불어난 탓에 움직임이나 체력도 예전같지 않은 것이 한 몫하는 듯 합니다.
교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내일까지 해서 본사 측에서 이론적인 교육과정을 마치고 현장실습을 하게 됩니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머리는 예전만큼 휙휙 돌아가면서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들을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가 봅니다. ^^; ㅎㅎ.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밥 벌어먹고 살라면 열심히 배워서 제 나름의 영역을 잡아야겠지요. ^^
빠르게 적응을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내 자신이 어떤 일을 하겠구나'라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이런 불안감은 한편으로는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 위한 큰 자극이 될 거라 믿습니다. ^^
오늘은 서점에 들려서 두 권의 책을 샀습니다. ^^;
위 두 권의 책을 구매했습니다. 지금의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한 책의 제목에 유혹되었다고나 할까요?
저는 이제 곧 서른살이 됩니다. ^^; 그리고 새롭게 직장에 취업하여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공부해야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ㅡ0-);; 공부할 리스트(http://honeydeveloper.springnote.com/pages/4431587)를 정리 중인데 해결한 것 보다는 해결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휘유~~
지금은 교육을 받기 위해 상암까지 왕복 4시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 두 권의 책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아서 나를 더욱 더 살찌울 예정입니다. 바디라인이 D라인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 이것 참 큰 일이군요.
어제까지는 친구 아버님의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피곤함이 묻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슬슬 회복이 되는 듯 하군요. ^^; 신기하게도 퇴근 길 버스 안에서 30분 졸았던 시간이 체력회복에 보탬이 되는 것이 무척이나 놀랍군요. ㅡ_-)b
이런저런 소식이 있으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모두~~ 수고하세요. ㅎㅎ. 저 책들에 대한 독후감도 써야겠군요.
오늘은 서점에 들려서 두 권의 책을 샀습니다. ^^;
작년 12월에 회사를 나온 이후 그동안 모아 두었던 자금을 야금야금 쓰다보니까 지금은 통장에는 어머니께 월급날 드린다며 빌려놓은 돈이 약간 들어가 있습니다. ^^; 지금은 카드로서 대략의 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시 활동자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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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권의 책을 구매했습니다. 지금의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한 책의 제목에 유혹되었다고나 할까요?
저는 이제 곧 서른살이 됩니다. ^^; 그리고 새롭게 직장에 취업하여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공부해야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ㅡ0-);; 공부할 리스트(http://honeydeveloper.springnote.com/pages/4431587)를 정리 중인데 해결한 것 보다는 해결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휘유~~
지금은 교육을 받기 위해 상암까지 왕복 4시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 두 권의 책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아서 나를 더욱 더 살찌울 예정입니다. 바디라인이 D라인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 이것 참 큰 일이군요.
어제까지는 친구 아버님의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피곤함이 묻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슬슬 회복이 되는 듯 하군요. ^^; 신기하게도 퇴근 길 버스 안에서 30분 졸았던 시간이 체력회복에 보탬이 되는 것이 무척이나 놀랍군요. ㅡ_-)b
이런저런 소식이 있으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모두~~ 수고하세요. ㅎㅎ. 저 책들에 대한 독후감도 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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