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쌀한 아침, 한산한 급행전차의 앞전차, 느긋함. 어느새 목요일. 2010-03-11 07:25:32
- 그 누구보다도 더 간절하라! 그 누구보다도 더 갈망하라! 그럼 맨 앞에 설 수 있고 가장 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매사에 목숨을 건다는 게 때론 숨 막히고 너무나 감정이 건조해진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목숨을 건 자가 승리한다는건 변치않는진리 2010-03-11 07:56:54
- 만화가들에게 미인하기는 하다. ㅡ_-);; 나도 만화책(주간소년챔프)을 모으다가… 어머니께 오지게 맞은 다음, 학교다녀오니 만화책이 버려지고서는 모으는 것을 포기하고, 대여점에서 빌리는 것으로 선회… 지금도 그 습관은 여전함.
열혈강호 양재현 작가에게서 들어보는 한국만화계의 불황. “웹툰이란게 살기위해서 생긴 장르에요.” “우리나라는 정말 창피하지만, 장사가 안되요.” ㅠ.ㅠ 그래서 한국은 무조건 수출고고씽?! by 요!쾌남 에 남긴 글 2010-03-11 08:39:33
- TED : 알랭 드 보통 :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철학// 현재 우리가 꿈꾸는 성공은 진정 내가 바라는 성공인지 생각해보라. 그것은 자신의 주변에서 강요되거나 주입된 성공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은가? // 성과주의 : 승리자와 실패자를 만들어내다. 2010-03-11 09:07:00
- SQL 문을 입력할 때, 지시어나 함수를 대문자로… 변수나 칼럼명, 테이블명을 소문자로 입력하려고 하는 나는… 잘못된 건가? ㅡ_-)? 그냥 나만의 결벽증일까? 2010-03-11 09:42:26
- 1등(승리자)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성과주의'에 물든 세상, 승리자와 실패자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어느새 내 머리 한켠에 자리잡고 세상을 보는 내 눈에 색안경을 씌운 것은 아닐까?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원하는 모습으로 본다 2010-03-11 09:54:02
- 현 사업단에서 사용하는 쪽지… 그 안에서 전체쪽지로 서버의 상태 등을 공지하는데, 제목에 '냉무'라고 쓴다. 보면 '내용무' 라는 어설픈 한자어 인거고… 공식적인 쪽지에 '냉무'라고 쓰는 센스(혹은 습관)는 어디서 온거냐? 2010-03-11 10:27:58
- 타이밍을 노린 것이죠.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자신들의 과오를 덮을 만한 상황이 오면 그걸 적절히 끌어다가 사람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 그건 정말 잘합니다. 문제는 그게 광장에서 그런다는게 흠이죠. 뒤에서는 다 보이는데…
타이밍이 억세게 좋으셔 지난번엔 금메달로 이번엔 검거로 논란을 잠재우신다 by 고이고이 에 남긴 글 2010-03-11 10:52:30
- 제이미_님 bliss님, 책 잘도착했습니다. ^^ 잘 읽겠습니다. 즐건하루 보내세요!! 2010-03-11 11:45:38
-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한국적 취향과 성향을 살피고, 해외에서 성공하려면 해외적 취향과 성향을 살펴야 한다. 다만… ㅡ_-);; 한국적 취향과 성향이 '법적인 강제적 규제'에 의해서 제한되고 있다면, 그건 뒤틀린 분석과 제품을 내놓을 수밖에 없게 된다. 2010-03-11 11:55:09
- 날이 참 좋죵!? 겨울인가 했는데 어느덧 찾아온 봄날. ^^ 이런 햇살 받으며 동해해안도로 따라 달리면 짱인데!!! 2010-03-11 12:51:09
- 뭐 낀놈이 성낸다고… 대략 난감하군요. ㅡ_-);; 견찰떡찰…
1. MB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시하는 건 기다려달라” 발언 했다고 요미우리 보도, 2. 청와대는 죽어도 아니라고 발뺌, 3. 안티MB카페에서 “요미우리를 허위보도로 고소”, 검찰은 어쩔 수 없이 수사시작 4. 서울지방경찰청 안티MB카페 총무의 자택을 압수수색! by 나모 에 남긴 글 2010-03-11 13:34:46
- 트위터 한글의 메뉴바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겨왔다. 얼핏보면… ㅡ_-);; 미투데이와 닮았다. 2010-03-11 14:41:24
- [친구문답] “넥슨PC방 님과 미친관계를 끊을까요?” ㅎㅎ. 어떻게 할까요? +_+)b 계속 유지!? ㅎㅎ. 한때 카트를 재미나게 했던 옛정을 생각해서… 2010-03-11 14:46:26
- Looca 그렇군요. ㅎㅎ. 넥슨PC방 담당자님은 얼굴없는 미녀셨군요. ㅎㅎ. 목 위로 인증을 본적이 없었어요. +_+)b
[친구문답] “넥슨PC방 님과 미친관계를 끊을까요?” ㅎㅎ. 어떻게 할까요? +_+)b 계속 유지!? ㅎㅎ. 한때 카트를 재미나게 했던 옛정을 생각해서…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3-11 15:24:00
- ^^ 다 읽었다. ㅎㅎ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나 잘못 알고 있던 부분들에 도움이 됨. ^^ 아는 분에게 선물로 줘야겠네요. bliss, 제이미_님 잘 봤습니다. ^^ 2010-03-11 19:55:25
- 곧 화이트데이 로군요^^.. OTL 줄 사람이 없어..!! 2010-03-11 20:29:48
- 신라면에 만두넣고 계란넣고 치즈넣고.. 궁상맞지만 맛나게 저녁!! 2010-03-11 20:51:23
- 요즘 빠져있는 만화 '산', 산을 닮은 사나이 시마자키 산포가 산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산은 항상 그곳에 있고, 찾을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를 반긴다. 산악구조대 자원봉사자 산포와 함께 산으로 가자. 산에 올라 향긋한 커피를 마시는 기분은 어떨까? 2010-03-11 21:29:43
- 미친의 수를 폭발적으로 한번 증가시키면서 대인관계를 넓혀보자. 크크크. 2010-03-11 21:44:55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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