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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도 그렇고 30대에도 그렇고 누구나 끊임없이 자신의 현재 위치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해답을 얻을 길은 소원하기만 하다. 아마도 현재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이정표나 나침반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조언을 구할만한 주변 사람들도 없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치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 교류를 하면서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많은 경험을 쌓기를 권한다. 그것들은 당장 원하는 성과를 낼 수는 없지만, 어느 순간 너무나 훌륭한 자원이 되어 나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지금은 방황하자. 그러나 방탕해지거나 교만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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