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은 터치식 핸드폰으로서 풀브라우징을 지원하는 LG LH2300이다.
스필버그 감독과 배우 톰 크루즈가 함꼐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오는 인상깊은 장면 중 하나가
톰 크루즈가 범죄예고 영상들을 손동작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이와 비슷한
모습을 아일랜드 초반에도 볼 수 있고, 요즘에는 CSI 시즌 8에서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CSI 시즌 몇인지는 잘 기억안남).
내가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 아마도 운영체제의 성격을 띄게 될 것이다,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TV를 끊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TV를 통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구체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우연을
경험할 때면 쉽게 TV를 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 장면을 보는 누구나 나와 같은 꿈을 꾸지 않았을까?
요즘 일을 하면서 부쩍 그것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졌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수동적이 되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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