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http://sunnykwak.egloos.com/887997

상처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자.

문득... 고슴도치 이야기가 떠오른다.
가까워지려 하면 할수록 서로에게 상처주는 사람들.
가시를 곤두세우고 잔뜩 몸을 움추린 채로 다른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누군가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거든 상처입으면서도
포근하게 따스하게 안아주어야 한다.

나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할 수 있다면,
내 마음을 전달받은 상대는 분명 가시를 누그러 뜨리고
나에게 마음을 열어줄 것이다.

얼마전 크롬 OS의 시연 과정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The Chromium Projects에서보여주는 Chromium os와는다른형태의 크롬 OS가 나왔습니다. ^^;

- OS : SUSE Linux를 기반으로 해서 경량화를 시킨 것으로 보여집니다.

- 데스크탑 방식은 GNOME(http://www.gnome.org/about/) 이라고 하는 리눅스에서 지원하는 GUI를 채택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는 영어(English) 버전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용된 리눅스 코어는
보시는 것처럼 Linux 2.6.27.37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2.6.31 버전을 사용중이구요. ^^

사용환경은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MS Vista 이후 리눅스에서도 GUI를 많이 차용해서 쓰면서 서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 여느 리눅스 운영체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픈오피스가 설치되어 있고, 그외에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application 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우분투를 사용하면서 리눅스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인지 크게 어색하거나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손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다만,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크롬에 대한 부분.

보시는 것처럼, ChromeOS에 한글 언어팩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한글 인코딩으로 바꾸어도 정상적으로 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
ㅎㅎ 그냥 그렇다는 푸념인거죠.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이라고나 할까요? ^^; 넷북과 같이 제한된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에서 종종 겪게되는 현상인데. 설정과 관련된 창의 크기가 커서 화면을 벗어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마우스로 창의 크기라도 조절할 수 있으면 좋으려만 그럴 수 없는 프로그램들이 많지요. 지금 크롬 브라우저도 그렇습니다. 계속 www.google.co.kr 으로 접속을 하면서 인코딩(기본적으로 UTF-8)이 잘못되어 한글이 깨지는 것이 싫어서 설정을 바꾸려고 들어갔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 일반 컴퓨터에서는 화면 키우고 하면 되지만, 넷북을 겨냥한 운영체제인데 넷북에서 이런 부분이 발생하면 곤란하죠!!

ㅎㅎ 오늘은 재미난 장난감들이 많이 나타나는군요. ㅡㅅ-)~ 좋아요 아주 좋아. ㅎㅎ
언어팩을 설치해보려고 했는데, 처음 사용자가 암호를 걸어둔 탓에 언어팩 설치를 할 수가 없군요. 한번 ISO를 직접 받아서 설치를 해봐야겠습니다.

흠... ㅡㅅ-)> Chromium OS와는 완전 다른 형태라서 약간의 혼돈이 찾아오는군요....